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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트 브리핑] 부친상 문자 눌렀다가... 나도 지인도 다 털렸다 / YTN

2024-10-15 209 Dailymotion

10월 16일 수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먼저 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 지인한테 경조사 문자 받았다면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문자 링크 잘못 눌렀다간 나도 지인도 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부고장, 청첩장 등을 사칭해 지인의 휴대전화 해킹하는 악성 미끼 문자가 올해에만 24만 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끼 문자에 있는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됩니다. <br />휴대전화 내 연락처, 통화 목록, 사진첩 등 모든 개인·금융정보가 빠져나가죠. <br /> <br />이렇게 '좀비 폰'이 되면 범죄자들은 지인들에게 대량으로 미끼 문자를 보냅니다. <br /> <br />평소 알던 사람에게 오는 부고장·청첩장이니까 의심 없이 링크 눌렀다가 피해를 당하게 되는 거죠. <br /> <br />아예 원격으로 조종하면서 지인에게 직접 돈을 뜯어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그 사람의 말투, 둘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접근하니까 의심하기가 어려운 겁니다. <br /> <br />그 밖에 공공기관의 범칙금 통지서를 사칭하는 유형이나 택배를 사칭하는 유형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미끼 문자 사기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<br /> <br />우선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을 수시로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인이 금전이나 앱 설치를 요구하면 반드시 전화로 상대방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테이블 주문 기기나 예약 앱, 식당 입장에선 인건비를 아끼고, <br /> <br />손님 입장에선 이용이 편리해서 많이들 쓰죠. <br /> <br />그런데 이런 '식당 테크놀로지' 서비스가 200만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울린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테이블에서 기기로 바로 주문하는 풍경, 이젠 익숙하실 겁니다. <br /> <br />초반에는 수수료와 기기 요금 0원을 내세우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도입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식당 테크 기업들이 슬그머니 요금을 올리거나 추가 비용을 청구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르바이트를 쓰는 것보다 테이블 주문 기기 비용이 오히려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주 20시간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인건비는 월 80여만 원. 테이블 주문 기기는 수수료에 사용료, 인터넷비까지 합치면 110만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설치비와 부속품 등 초기 비용 260만 원은 별도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이럴 줄 알았으면 "알바 쓸걸"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식당 예약 앱이나 원격 주문 앱들도 이용료와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손님들은 이미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160706530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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